"100% 경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은 올 시즌 147경기에서 153안타 22홈런 89타점 81득점 타율 0.282 OPS 0.854를 기록했습니다. 주로 팀의 3번 타자로 활약하며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와 함께 상위 타순에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막판 부상을 당한 이후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9월 27일(한국 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발목을 삐었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 '에 따르면 최소 4주 이상 회복이 필요한 부상이었습니다.

프리먼은 현재 부상의 고통을 견디며 가을 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다저스의 11경기 중 8경기에 출전해 7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6탈삼진 1도루 타율 0.219 OPS 0.461을 기록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저스는 프리먼이 결장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MLBcom'은 22일 "프리먼의 능력을 갖춘 선수가 이렇게 많은 스타들과 함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프리먼, 우리 모두는 그를 다시 보고 싶어합니다."

프리먼은 지난 19일 뉴욕 메츠와의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 출전한 후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 앞서 7일간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프리먼은 충분한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1차전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23일 "지금 당장 경기 시간을 결정할 생각은 없다"며 "이 휴식으로 1차전에 100%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차전 이후에는 적응할 것이다. 하지만 1차전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그가 NLCS 6차전에 결장한 것은 분명 충격적인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발목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날이 4일 더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어서 "그가 1차전에 출전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숲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남은 월드시리즈 동안 그를 잘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매체는 "프리먼이 고전하며 100% 활약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의 라인업 복귀는 다저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퍼스타 베츠, 오타니, 후안 소토, 애런 저지를 둘러싼 모든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지금, 프리먼이 다저스 라인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잊기 쉽습니다."

프리먼은 "우리는 1차전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스윙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1차전에 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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